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 오는 3월 31일까지 최고급 충청도 코스요리 ‘충청도담’를 선보인다. 

반얀트리<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는 올해 초부터 매달 멤버십 회원들의 하이엔드푸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전국 팔도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메뉴를 개발하여 ‘팔도 음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편, 전라도 전라5味편, 강원도 온새미로편, 경상도 경상진미 편에 이어 진행되는 전국 팔도 음식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이야기 ‘충청도담’은 금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논산평야와 산 속의 맑은 냇물에서 나는 식재료를 통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린 충청도 음식을 품격 있게 재현한 코스 요리이다.  

충청도의 대표 식재료인 충남 한우, 민물장어, 올갱이, 쭈꾸미, 그리고 곤드레, 도라지와 같은 나물을 통해 백마강 장어구이, 올갱이국, 호박김치, 마늘 꿀환, 제천 도라지정과 다시마환, 제천 곤드레밥과 청국장, 충성 방울기주와 자색고구마 식혜, 등 다양한 충청도 음식은 물론 충청도 별미를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충청도담의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11:30~ 오후 9:30분이다. 가격은 49,000부터, 단품은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