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가 지난 한 해 동안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의미로 다양한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 대표:이승우)은 현재 운영중인 다이닝 레스토랑 전 업장에서 여행상품권부터 식사권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송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일식 키사라, 중식 싱카이, 한식 손수헌, 인터내셔널 오리옥스 등 아워홈 다이닝 전 점포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내달 31일까지 방문객 중 이벤트 응모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1명에겐 150만원 모두투어 여행상품권이, 2등 2명에겐 50만원 여행상품권이, 3등 3명에겐 블루힐 리조트 주말 숙박권이 주어지며 4등 5명과 5등 10명에겐 각각 10만원과 5만원의 식사권이 증정된다. 

또 레스토랑엔조이와 11번가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워홈 모바일 다이닝 식사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겐 가격별로 15~2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점포별 개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역삼 GS타워 내 손 수헌 과 싱카이에선 10인 이상 코스 예약 시 2인 식사권을 증정하고 광화문 SFC 내 싱카이와 키사라에선 코스 2인 이상 주문 시 모둠꼬치, 블랙빈크랩 무료 쿠폰 등을 준다. 

또 여의도 트윈타워 내 싱카이와 키사라에선 송년코스 4인 이상 주문 시 각각 와인 1병과 주말 2인 식사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트윈점 내 아워홈 레스토랑은 토요일 4인 이상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메뉴 20% 할인 이벤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한해를 마감하는 시점에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코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멋을 갖춘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