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 코리아(대표 야마구치 히토시)가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유아용 진공단열 스테인리스 보틀 ‘푸고(Foogo)’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써모스 푸고는 이미 주부 및 육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국민 빨대컵이라 불리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제품. 써모스 코리아는 이러한 인기를 반영,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파스텔 톤의 컬러와 깜찍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담은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뉴 푸고(Korea Limited Edition New FOOGO)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의 시각을 자극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밝은 색을 메인 컬러로 잡았고 여기에 아기의 감성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강아지, 병아리, 물고기 등의 캐릭터를 제품에 담았다.

 써모스 푸고는 이미 주부들 사이에서 안전하면서도 건강한 보틀로서 인정받고 있다. 우선, 푸고는 깨지지않는 스테인리스 보틀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안전하며 특히, 진공단열 원리로 보냉 기능이 있어 대장균 증식을 억제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써모스 푸고는 미국 코넬 대학에서 진행된 자체 실험을 통해 박테리아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결과가 나온 만큼 아기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써모스 푸고는 아이 성장에 따른 단계별 맞춤 시스템을 적용, 마시는 훈련에 꼭 필요한 유아용 트레이닝 보틀이라고 할 수 있다. 써모스 푸고는 아이의 개월 수에 따라 총 3단계로 선보이는데 1단계는 생후 6개월 이후의 아이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엄마 젖에 익숙한 아이가 쉽게 적응하고 잇몸에 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실리콘 재질의 음용구를 적용했다. 2단계는 생후12개월 이후의 아이가 사용하는 보틀로 한창 이가 나는 아기의 치아에도 쉽게 마모되지 않도록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의 음용구를 적용했다. 1, 2단계 모두 시피(Sippy)형태의 마개이다. 3단계는 빨대를 빨 수 있는 힘이 생기는 생후18개월 이후의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아기가 안전하게 빨 수 있도록 부드러운 친환경 실리콘 빨대를 사용했다. 특히, 이 제품들은 각 단계별 마개가 서로 호환이 가능해, 보틀을 하나만 구매한 후 마개를 추가로 구입해 전 단계를 사용할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분리 세척이 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유아용 보틀은 아기들의 입에 자주 닿는 제품인 만큼 꼼꼼히 세척하는 것이 중요한데 써모스 푸고의 진공단열 소프트 및 하드 시피컵은 마개 패킹, 속 뚜껑, 겉 뚜껑이 모두 쉽게 분리가 돼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으며 진공단열 빨대컵은 음용구와 빨대가 간편하게 분리돼 세척이 용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마개, 손잡이, 패킹, 빨대는 필요에 따라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비스페놀-A 등의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소재로 제작되어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써모스 푸고 신제품은 진공단열 소프트 및 하드 시피컵, 진공단열 빨대컵, 진공단열 푸드자, 스테인리스 보틀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미정이다. 신세계, 현대, 롯데 백화점 내 써모스 판매처 및 맘스맘, 토이앤맘, 아가방 등 유아용품 전문점, 인터넷 온라인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써모스 코리아 마케팅 팀 김현정 과장은 ““이번에 출시한 푸고 신제품은 은은한 파스텔 톤의 컬러를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패키지의 제품 설명 역시 기존 영문으로 표기된 내용에서 모두 한글로 바꿔 소비자들이 제품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했으며 패키지의 색상은 제품과 같은 파스텔 톤의 컬러로 꾸며져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써모스 코리아는 한국 아기들을 위해 태어난 푸고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3단계인 진공단열 빨대컵을 구매하면 마개가 서로 호환가능한 트라이탄 보틀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신세계, 현대, 롯데 백화점 내 써모스 판매처 및 유아용품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