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채널 재능TV(사장 하동근)는11월 18일 저녁 10시부터 매주 월, 화요일<포요포요 관찰일기>를 독점방영한다. <포요포요 관찰일기>는 일본의 4컷 만화가 원작인 애니메이션으로 2012년 1월부터는 일본 ‘TV도쿄’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재능TV에서 처음으로 방송된다.  

<포요포요 관찰일기>는 전원 도시에서 살고 있는 농가 가족이 길에서 동그란 고양이 포요를데리고 와 함께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렸다.포요는 공처럼 생긴 동그란 고양이로 우리 주변의 일반 고양이보다 훨씬 더 귀엽고 포근한 느낌이다. 때로는 말썽을 부리기도 하지만 보는 사람이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깜찍한 고양이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3분이라는 짧은 길이의 영상으로 제작되어 누구나 쉽게 집중할 수 있으며 귀여운 고양이와 가족들의 포근한 일상을 담은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이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따뜻하고 훈훈한 작품이다.  

재능TV 제작진은 ““동물과 사람 사이의 교감을 느낄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며, 아이들이 동물을 좋아하는 만큼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애니메이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능TV는 <포요포요 관찰일기> 첫 방송을 맞아 11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강아지의 사진을 찍어 재능TV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애완동물을 위한 다양한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12월 10일(화)에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능TV 웹사이트http://tv.jei.com에서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