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의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가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EBS(사장 신용섭)는 해외 대형 뮤지컬을 압도하며 공연계 큰 반향을 일으킨 뮤지컬 ‘번개맨의 비밀’에 이어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두 번째 자체 제작 가족뮤지컬 ‘EBS KIDS SHOW 톡!톡! 튀는 보니하니쇼!(이하 ’보니하니쇼‘)’를 공연한다.

5‘보니하니쇼’는 EBS가 유아·어린이 시간대 시청률 1위에 빛나며, 국내 유일의 어린이 생방송 프로그램인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10주년을 기념해 만든 뮤지컬이다. 방송 연출진이 제작에 직접 참여해 탄탄한 스토리와 신나는 음악, 화려한 무대, 개성 만점의 캐릭터 공연을 선사한다. 특히 어린이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어린이 뮤지컬 최초로 라이브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EBS는 “어린이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인기 스타 보니와 하니를 무대 위에서 가깝고도 생생히 만날 수 있다”며 “풍부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유아에서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BS KIDS SHOW ‘톡!톡! 튀는 보니하니 쇼!’는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은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