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보컬그룹 다이아트리가 6번째 디지털싱글 '술집여자'를 발표했다. 

다이아트리의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엠트리엔터테인먼트는 "노래가 가진 스토리가 워낙 파격적이다 보니 공개후 많은 관심을 에상한다며 관심을 보여주신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다이아트리의 '술집여자'는 술집여자를 사랑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알앤비 발라드 곡으로 둔탁한 알앤비 비트위에 블루지한 기타 애드립이 쓸쓸함을 더하고 화려한 코러스라인과 기존의 발라드 스타일에서 벗어나 새롭게 소울풀한 창법에 도전하는 다이아트리의 애절한 음색이 사랑의 아픔에 몸부림 치는 남자의 마음을 잘 표현한 곡이다.

작사에는 총 프로듀서 김우주가 참여했으며 작곡에는 신예작곡가 AD가 참여했다 

한편, 다이아트리의 여섯번째 디지털싱글 '술집여자'는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