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 (화)에 ““사랑하지 않아도””로 첫 타이틀곡을 선보인 신인 가수 Roo(루)가 신인답지 않은 음원차트 성적으로 데뷔 신고식을 제대로 하고 있다. 

감성 힐링 프로젝트 음반 ‘클래프 프로젝트’와 달샤벳의 ““내 다리를 봐”” 등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퍼블리싱 뮤직 ‘클래프 컴퍼니’에서 야심차게 기획 제작한 신예 보컬 ““Roo(루)””의 데뷔곡 ““사랑하지 않아도””를 발매했다. 

가을 하늘 별자리 중 하나란 의미를 갖고 있는, 샛별 ROO(루)가막강한 박지윤, 케이윌, 아이유, 자우림 등의 쟁쟁한 기존 스타 보컬 가수들의 음원과 더불어 신인 답지 않은 차트 성적으로 자리 매김을 단단히 하고 있다.  

소속사 클래프 컴퍼니에서는 ‘신인에 화려한 홍보도 없이 음악과 Roo(루)의 보컬 감성만으로 첫 데뷔 승부수를 띄었는데, 많은 관심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Roo(루)의 첫 데뷔 타이틀곡 ““사랑하지 않아도””는 영준of브라운아이드소울 ‘Driving road'의 클래프 프로젝트를 기획한 17HOLIC 이 프로듀싱하였으며, 클래프크루 신예작곡가 오자현과 활발히 활동 중인 밴드 ’세렝게티‘의 기타리스트 정수완과 피아노 인영훈의 참여했다.  

"사랑하지 않아도"는 사랑에 대한 미숙, 그 안타까움이 주는 쓸쓸한 감성과 만남의 헤어짐을 앞둔 여자의 애절한 감정과 섬세한 가사가 ROO(루)의 담백하지만 그래서 더 애잔한 감성을 전해주는 보컬과 어울러져 사랑에 서툰 모습을 담고 있다. 

신예감성보컬 ROO(루)는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다운 감성과 실력을 겸비한 미래를 꿈꾸는 첫 번째 전속 아티스트로, 이미 지난 9월 30일에 발매한 클래프 프로젝트 2/4에 ‘In my world’로 참여하여 자신만의 세계를 솔직담백한 심정을 노래하며 Roo(루)만의 감성을 선보인바 있다.

클래프 컴퍼니가 발굴한 신예 감성 보컬 ROO(루)는 데뷔싱글 ‘사랑하지 않아도’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