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급식장에서도 푸짐한 선물이 기다린다.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대표:이승우)은 전국 800여 급식장에서 긁기만 하면 경품이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워홈이 운영하는 급식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즉석복권을 긁으면 나오는 그림에 따라 케이크, 간식, 크리스마스용품 등 푸짐한 행운이 주어지는 방식이다. 

즉석복권은 각 급식장의 출입구에서 식사를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업장 상황에 따라 5일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선택적으로 운영되며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에선 포스터와 배너 등을 통해 일정과 경품 내용 등을 공지하게 된다. 

양희만 아워홈 FS마케팅팀장은 "한 해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한다는 마음을 담았다"며 "하루 100만식을 운영하는 아워홈의 사업 규모에 맞게 어느 크리스마스 이벤트보다 많은 행복을 나눠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