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호텔의 선두주자인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이 이번 가을을 맞이하여 합리적인 가격의 소규모 가족연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미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리마인드 웨딩과 점차 증가하는 재혼식에 부응하여 소규모 가족연을 주 타겟으로 한 패키지는 식사 가격만 지불하면 테이블 생화 꽃장식과 샴페인, 케이크, 부케, 코사지 등이 무료로 제공되어 경제적인 연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가족과 주변의 친한 지인만을 초대하여 소규모로 진행하는 리마인드 웨딩 또는 재혼식의 특성에 맞게 이용 가능한 인원수는 최소 25명, 최대 30명이며, 메뉴는 퓨전 한정식 요리로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소중한 행사에 소홀함이 없도록 구성되었다. 야채를 냉채로 감싼 복분자 크레페를 시작으로 단호박죽, 베이비야채를 곁들인 전복 초와 홈메이드 춘권, 잡곡 찰밥과 계절 채소구이 그리고 갈비소스를 얹은 궁중 떡갈비구이와 새우구이가 차례로 제공되며후식으로는 과일을 곁들인 유자 무스와 잣을 올린 수정과 또는 커피가 제공된다. 

1인당 가격은 65,000원으로 식사뿐만 아니라 샴페인 1병, 2단 케이크, 테이블 꽃장식, 부케, 코사지 4개가 무료로 제공되어 기존호텔과의 차별화로 알뜰하게 연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으며, 주말에 연회 진행시에는 객실 1박 숙박권까지 제공되어 여러모로 알차게 연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관계자는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많이 유행하고 있는 리마인드 웨딩이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특히 자녀들이 부모님들께 선물 형식으로 리마인드 웨딩을 선사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재혼을 바라보는 시선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져서 호텔쪽으로 재혼식을 문의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이와 같은 소규모 연회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리마인드 웨딩 가족연 패키지’는 대치동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명동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두 곳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