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하얏트서울이9월27일 (금), 메인레스토랑코너스톤에서파인다이닝과프리미엄주류를결합한"Masters of Food & Wine"을선보인다. "뉴라틴플레이버(New Latin Flavor)"를테마로웰컴드링크,라틴요리들로구성된최고코스디너와매칭칵테일들을맛보며라틴음악에맞추어선보이는정열적인탱고댄스공연까지관람할수있는특별한이벤트이다.

먼저라틴칵테일이웰컴드링크로제공되며, 파크하얏트서울마시밀리아노지아노총주방장과아르헨티나출신페데리코하인즈먼코너스톤쉐프가정성스럽게준비하는최고급6코스라틴요리들이서빙된다.아르헨티나식그릴요리, 생선살, 해산물을레몬, 라임, 다양한양념으로절여만든페루식세비체(ceviche),사시미처럼얇게썬해산물에매콤한소스를가미한페루식티라디토(tiradito), 밥과콩을섞은코스타리카식갈로핀토(gallo pinto) 등주위여러국가의영향을받은라틴식요리법으로만드는독특한요리들을맛볼수있다.사탕수수를증류시켜만든브라질의민속주인‘카챠카(cachaca)’또는페루의포도브랜디인‘피스코(pisco)’를베이스로만드는다양한라틴칵테일또는남미산와인이각코스별로매칭되어메뉴들의섬세한풍미를더욱부각시켜준다.

7시부터 8시 30분까지디너를즐기는사이에는프로댄서들이선보이는정열적인탱고라이브댄스공연이펼쳐져이벤트의하이라이트를장식할예정이다. 대표적인라틴댄스로꼽히는탱고는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유래된사교댄스로19세기후반이주민들의애환이깃들어있으며, 빠른템포의매혹적인음악에맞추어사랑과정열, 낭만, 애수를온몸으로표현하는화려한댄스가눈길을사로잡는다. 가격은세금포함인당 14만원이며, 별도의봉사료는없다.

"Masters of Food & Wine"고객들은파크하얏트서울의객실의 1박과코너스톤의 2인조식까지즐길수있는‘어웨이큰패키지’를 10% 할인된특별가로이용할수있다.전세계적으로파크하얏트 (Park Hyatt) 호텔들이동기간에개최하는"Masters of Food & Wine"은최고급요리와최상급주류로구성되는파인다이닝과함께각지역의독특한문화및전통을체험할수있는프로그램들로구성하여고객들에게좀더풍성하고다채로운경험을선사하는대대적인이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