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장현성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훈남 두 아들과 미모의 아내를 공개한다.

최근 출연 중인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불륜남’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나쁜 남자의 진면모를 보여준 장현성. 하지만 그는 실제로 임수정을 연상케 하는 미모의 아내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두 아들을 둔 가정적인 아빠였다.

특히, 수수하지만 단아한 매력을 뽐내는 아내 양희정씨의 외모에 이목이 집중되자 장현성은 “아내에게 여고 3대 얼짱, 서울예대 임수정 등 별명이 있다. 하지만 본인의 주장이기 때문에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얼 관찰 예능에 첫 도전한 장현성은 집안에 설치되어 있는 카메라를 의식하지 못하고 전라를 노출하기도 해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생애 처음으로 혼자 두 아들의 육아와 살림을 맡게 된 장현성의 모습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모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