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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선갤러리] 이목을 초대展 "웃어요!"
전보연 기자  |  jby@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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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27  19: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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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을 초대展 "웃어요!"가 9월4일부터 14일까지 장은선갤러리에서 열린다.
 

중견작가 이목을 선생은 극사실주의의 선두주자였다. 생생하게 대추, 감 등 우리의 정서를 그대로 드러내는 작품활동을 해왔다. 그러나 수년전부터 시력이 점점 약해져 한쪽 눈은 실명한 상태고, 남은 눈도 점점 시야가 뿌옇게 되는 큰 고통을 격고있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아픔 속에서 꽃피운 결과물들을 보여줌과 동시에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 준다. 

이목을 작가의 신작 「스마일」시리즈는 최고의 명약이라고 하는 웃음을 사람들에게 웃음의 미학을 전해주는 메세지 이다. 

이목을 선생의 스마일은 여타의 낙서화 같은 작품과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전 작업에 비해 매우 극단적으로 변한 듯 하지만, 그 안의 내포된 작가의 심경의 변화를 볼 수 있다. 

이목을 선생은 원래 목판 위 대추, 사과 등을 사실보다 더 사실적으로 그림을 그리시던 작가였다. 작가는 시력상실로 겪는 고통을 본인처럼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좌절하지 말고, ‘그래도 웃자’ 라며 소탈하게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보여준다. 

스마일 작품들이 하나같이 각양각색 다른 이미지로 때로는 밝게, 때로는 천진난만하게 때로는 치열하게 메시지를 전하는 느낌이다. 

또한 누가 봐도 이목을 선생의 스마일은 영락없는 우리들 삶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목을 선생은 이번 전시를 통해 ‘씩씩하게 털털하게 세상 속으로...’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작품을 통해 던져 주고 싶어 한다. ‘이왕이면 스마일’ 이라고 말하는 작가의 인생관처럼, 작품을 보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웃음을 가져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각박해진 사회 속에서 삶의 여유를 잃고 웃음까지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웃음의 미학을 전해줄 신작 100여점을 선보인다 

이목을 선생은 경북 영천 출생으로 영남대학교를 졸업 하였고, 초대 개인전 41회, 국내외를 아울러 34회의 아트페어에 참여 하였으며, 부산비엔날레(부산), 동방지광전 (북경798 인화랑,중국), 한국미술의 불빛-39인의 화가전(가나아트센터,서울) 포함한 수백회의 단체전에 참여 하였다. 또한 뉴스를 포함한 여러 TV방송에 작품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잡지사, 신문사를 포함하여 중,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에도 작품이 수록 되어있다.  

현재 그는 왕성한 작가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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