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성출판사의 <‘오! 한국사> 역사 전집이 주목 받고 있다. 

<오! 한국사>는 총 40권으로, 역사의 시작부터 시대별, 그리고 현대사까지를 아우른다.

아이들이 역사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만화와 자료사진, 삽화 등을 활용하여 구성하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해 이해하고 세계사 안에서 우리 역사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게 되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에도 유용하다. 

역사 공부를 하면, 우리 역사를 이해하고 가르침을 깨달으면서 선조들로부터 이어 온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한국사 특강 교재도 병행하면 배운 내용을 숙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푸르넷 공부방 김영아(41) 지도교사는 <오! 한국사> 전집을 아이들 공부에 활용하여 수업하고 있다. 한국사 책을 읽고 특강 교재로 복습한 후, 그 내용을 토대로 역사 속 사건을 반영한 신문 만들기, 상소문 쓰기, 극본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이다. 아이들과 토론하며 가장 잘한 사람을 뽑기도 한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한국사 교육을 통해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현재를 이해할 수 있게 되면, 생각하는 힘이 커지고 논술도 잘하게 된다”며,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초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볼 수 있는 <오! 한국사>전집은 금성출판사 홈페이지 (www.kumsung.co.kr) 또는 지점 및 푸르넷 공부방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