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취업준비를 위해 대학을 휴학하거나 졸업 후에도 스펙 쌓기에 열중 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자 파고다어학원(대표이사 박경실) 신촌은 취업을 준비하는 휴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오는 9월부터 12월말까지 ‘수강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촌 소재 7개 대학(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명지대, 항공대, 경기대)의 휴학생과 2011년 이후 졸업한 취업 준비생이면 누구나 파고다어학원 신촌 13시~15시에 개설된 토익 정규 강의 수업료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취업 응원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휴학생 및 졸업생들은 학생증과 휴학증명서 또는 2011년 이후 졸업 증명서 지참 후 파고다어학원 신촌에 방문해 해당 시간에 진행되는 토익 정규반 수업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파고다어학원 커뮤니케이션실 박성완 실장은 “신촌은 대학들이 밀집해 있어 취업 준비를 위해 토익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토익 공부를 돕고, 경제적으로도 부담을 줄여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파고다어학원 신촌은 토익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토익 전문 강사진들의 밀착관리를 통해 틀리기 쉬운 문제와 어법을 정리해줄 뿐 아니라, 개별 스터디 공간 제공, 우수 스터디 선정 및 시상 등 학생들의 학습 의지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