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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김인석에 문자 굴욕! "누나 문자에 대답안할래?"
류동완 기자  |  rdw@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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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07  17: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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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개그맨 김인석에게 문자굴욕을 당했다.
 

지난 6일 홍진경이 진행을 맡고 있는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 공식 트위터에는 "인석아 누나가 문자 보내는데 대답 안 할래?"라는 글과 함께 홍진경이 김인석에게 보낸 문자내용 캡쳐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문자내용은 지난 7월 29일 여름휴가를 떠난 홍진경을 대신해 '홍진경의 두시-여배우 DJ특집'의 일일 DJ로 배우 정은채가 등장하자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인석이 정은채를 보자마자 정은채의 열혈팬임을 자청하며 “사랑해왔고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하겠다”며 애정공세를 펼친 사실을 홍진경이 알게 되면서 보낸 내용이다. 

홍진경은 김인석에게 "정은채가 그렇게 좋냐", "정은채랑 나랑 뭐가 또 그렇게 다르냐"고 연달아 문자를 보냈지만 김인석은 끝내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네티즌들의 폭소를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정은채랑 나랑 비슷하지. 눈도 같은 홀겹이고."라며 정은채에 대한 은근한 질투심을 재치있게 드러내 더욱더 웃음을 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경씨 지못미", "김인석씨 나쁜사람 나쁜사람", "문자만 봐도 폭풍웃음", "홍진경씨 앞으로 휴가도 못 갈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진경의 두시’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까지 KBS 89.1 쿨F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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