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데일리
문화예술방송연예
박건형 조선시대판 허당 등극, 완벽주의자 어디 갔어?
류동완 기자  |  rdw@womandaily.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8.07  15:51:0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배우 박건형의 열연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MBC 월화 특별기획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평생 장인정신을 지켜온 젊은 사기장 ‘이육도’ 역을 맡은 박건형에게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박건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 중 비가 내려 잠시 쉬고 있는 박건형의 모습이 담긴 사진 속에서 유독 바지 쪽에 눈길이 간다. 몸을 던지는 열연을 하느라 의상에 진흙이 묻은 것.  

지난 6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 12회 분에서 무뢰배들에게 둘러싸인 화령(서현진 분)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 육도(박건형 분)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안겨줬다. 싸움을 잘 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무뢰배들에게 달려들 정도로 화령을 구하려는 의지가 가득했던 육도는 별다른 활약도 못하고 진흙탕을 뒹굴었다. 화령 앞에서 멋진 모습은커녕 망신을 당했고 더구나 손까지 다쳐 체면을 구겼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청자들은 도자기를 빚을 때는 누구보다도 정확하고 완벽한 성격이지만 사랑에 빠지는 순간 허당스러운 모습이 튀어나오는 육도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 전형적인 악역으로 예상됐던 육도 캐릭터지만 박건형의 감각적인 열연과 신선한 설정들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드라마를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화령을 구하기 위해 달려든 씬은 그야말로 몸 던진 열연이었다. 습한 여름 날씨 탓에 배우들도 제작진도 모두 지치기 쉬운 상황이었지만 박건형의 연기에 분위기가 한결 좋아졌다는 후문이다”고 전했다. 

한편 MBC 월화 특별기획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도자기 에피소드가 나오자 속도감 있는 전개와 정이(문근영 분)과 광해(이상윤 분)의 멜로의 본격화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

 

류동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금천구 가산동 426-5 월드메르디앙2차 1010-3  |  대표전화 : 010-9964-4101  
팩스 : 02)362-9036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328   |  발행인 : 윤성환  |  편집인 : 이동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성환
Copyright © 2011 우먼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sh@woman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