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바비 키즈룸’이 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어린이 고객을 찾는다. 이번 리뉴얼 작업을 통해 가구 및 벽지, 침대 등에 변화를 주었으며, 장난감과 의상 등의 소품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소녀들의 감성이 그대로 담긴 바비 키즈룸은 핑크를 메인 컬러로 모든 가구와 목욕 용품까지 바비 전용 제품으로 꾸며져 있으며, 단 하나의 룸으로만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연중으로 운영되는 바비 키즈룸은 ‘포에버 바비 패키지’로만 이용이 가능하며, 객실 1박과 다이닝&카페 ‘더뷰’ 조식 이용, 바비 초콜릿, 클럽 라운지 해피아워 혜택(어린이 입장 제한)이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 42만5000원, 주말 46만5000원이다(어른 2인, 아동 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한편, 성인 여성들을 위한 ‘바비 레이디스룸’도 인기리에 운영 중이다. 

7월 30일(화)에는 바비 키즈룸과 바비 레이디스룸을 호텔 투숙객과 고객에게 공개하여 직접 객실을 체험할 수 있는 ‘바비 오픈 하우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총 4회(매회 40분, 회당 30명 한정)를 진행하며, 바비 키즈룸과 바비 레이디스룸을 둘러보고 사진 촬영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참여 고객에게는 바비 손수건, 바비 스티커, 바비 헤어케어 샘플(한정수량) 등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현장 예약 고객에게는 주중에 한해 10% 할인 및 투숙기간 내 바비 헤어케어 세트 정품을 선착순 20명에게 증정한다. 사전 예약은 7월 30일 오전 9시까지 이메일(jennykim@sk.com)로 신청 받고 있으며,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페이스북 후기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아이와 함께, 친구와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바비 콘셉트룸을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