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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박 안젤라 진영 연주회 8월1일 금호아트홀
임민정 기자  |  lmj@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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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25  17: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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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일 금호아트홀에서는 첼리스트 박 안젤라 진영의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2012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준우승을 거머쥐는 동시에 가장 유망한 한국연주자에게 주어지는 박성용영재특별상을 수상하였던 박 안젤라 진영의 이번 공연은 그 수상을 기념하는 의미로 준비되었다. 

열정의 젊은 뮤즈, 세계를 사로잡다

일찍이 예술영재로 만 14세에 커티스 음악원에 입학했던 박 안젤라 진영은 커티스 음악원,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와 같은 최고의 음악학교들을 거쳐 지난 6월 독일 베를린예술대학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이미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무대에 오른 바 있으며, 현재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객원단원,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단원으로 유럽 오케스트라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축제 말보로 페스티벌에 3년 연속 초청되는 등 실내악 무대에도 활발하게 오르고 있는 주목해야 할 차세대 첼리스트이다.  

지난 2012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무대에서 “고국으로 돌아올 수 없었던 작곡가로서의 고독이 느껴졌다. 선생님의 곡은 다른 나라 연주자들에 비해 한국 연주자가 조금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연주소감을 밝혔던 박 안젤라 진영은 이번 윤이상국제콩쿠르 수상자무대에서도 윤이상의 작품을 준비하였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노래’>는 첼로의 음색을 깊이 사랑했던 작곡가 윤이상이 첼로를 독주 악기로 내세우며 작곡한 첫번째 작품이다. 국내 무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이 작품은 작곡가가 불과 3시간만에 써내려 갔다고 알려진 이 특별한 작품이다.

박 안젤라 진영은 코다이 <무반주 첼로 소나타>, 브리튼 <첼로 소나타 C장조>과 같이 음악사적으로 중요한 현대 곡들을 준비하는 한편, 바흐 <비올라 다감바 소나타 제1번>까지 폭 넓은 레퍼토리로 이번 공연에서 본인의 음악세계를 마음껏 드러낼 예정이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피아니스트 노린 폴레라는 줄리어드 음악원출신으로 세계무대에서 폭넓은 연주활동을 보이고 있는 노련한 실내악 연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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