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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미술관 Edu-Studio 여름방학 프로그램
전보연 기자  |  jby@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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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16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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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 어린이미술관 Edu-Studio는 2013년도 7-8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 및 학부모 대상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어린이 대상 직업 체험 교육, 학부모를 위한 예술 교육 강의, 기획전시 연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총11종의 어린이 및 성인 대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여름방학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직업탐방’, ‘현대 예술작가 워크숍’ 등이 있으며 4세~13세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연령별 프로그램에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인터넷 및 현장 접수로 이루어진다.

o 어린이 미술관, 유아 및 성인 등 교육 대상 연령의 확대

2012년도 5월 교육 전문 공간으로 개편한 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미술관 Edu-Studio는 ‘어린이 미술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운영하는 공간이다. 어린이미술관 Edu-Studio는 다양한 관람층을 겨냥해 연령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계획에 있다. 기존 6세 이상으로 교육프로그램 참여 연령을 제한하였던 것에서 이번 방학에는 4~5세 유아 대상의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며 보다 다양한 연령층의 교육 참여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학부모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미술관에 찾은 가족 모두가 대상별 전문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토록 했다.

o 전문가 강의 개설, 외부 강의자 및 작가 섭외 워크숍 진행

어린이미술관 Edu-Studio는 방학 중 특별 프로그램으로 외부 전문가 및 현업 작가 초빙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외부 전문가 강의가 포함되는 프로그램은「우리 가족 아트 러닝 <내 아이를 위한 아트러닝>」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를 대상으로한 전문강의가 2회에 걸쳐 이루어질 예정이다. 추후 어린이미술관 Edu-Studio는 어린이 교육 관련 외부 전문가 강의의 개설을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에 있다.

한편, 현업 작가와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프로그램으로는 초등 고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현대 예술작가 워크숍」프로그램이 계획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작가의 작업 방식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아이디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현대 예술작가 워크숍」프로그램은 지난여름 방학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 2회 째 운영 중이다.

o 어린이 대상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 풍성

어린이미술관에서는 기획 및 상설 전시 작품 연계의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 중이다. 여름방학 특별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올해 7월 26일부터 진행될 국립현대미술관 <디자인 특별전(전시명 예정)>과 연계하여 준비된 교육프로그램도 있다.「변화에 반응하는 디자인」은 해당 전시 참여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디자인의 영역에 대해 살펴보고 광고 디자인 및 제품 디자인의 제작 과정을 이해해 볼 수 있는 기획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린이는 교육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을 결과물로 가져갈 수 있다.

학기 중에도 진행되어 오던 다양한 형태의 상설 전시 연계 프로그램들은 참여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이번 방학에도 개설될 예정이다. 「작품 앞 드로잉」, 「어린이미술관 Edu-Studio를 알려주세요!」등이 해당 프로그램이다.

o 어린이 직업 탐방, 미래의 에듀케이터를 꿈꾸자

올해 3회 째 방학마다 운영되어오고 있는 어린이 직업탐방은 지난 방학 <큐레이터>, <도슨트> 직업 체험에 이어 이번 방학에는 미술관의 교육전문가를 일컫는 <에듀케이터>를 주제로 다루어 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에 자주 방문하면서도 정작 ‘미술관에는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있을까?’ , ‘미술관은 어떻게 운영될까?’ 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 꿈나무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관련 분야에 장래 희망을 가지고 있는 초등 고학년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인 「어린이 직업 탐방」에서는 에듀케이터의 주요업무인 교육프로그램 기획을 위해 필요한 연구, 조사, 분석 등 일련의 과정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여 참여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o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만들기 카페, 「카페 아틀리에」

주말마다 어린이미술관에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있다. 바로 <카페 아틀리에>. 이곳은 마치 카페에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이다. 이 공간은 공간 이름과도 같은 「카페 아틀리에」. 교육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공간이다. 2012년 개관 당시부터 선보인「카페 아틀리에」프로그램은 관련 계통 전문가들로부터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일 년이 여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2,500여 명의 참여자 중에는 재방문객도 많다. 단골 참여자가 많은 탓에 어린이미술관 교육프로그램의 시작에는 반가운 인사들이 끊이지 않는다.

「카페 아틀리에」프로그램에서는 일반적인 ‘만들기’라는 행위를 주제설정, 발상, 확장, 구체화의 체계적인 단계들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유아부터 초등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참여가 유익하다. 뿐만 아니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부모와 함께 고민하고 만들기에 참여하는 90분간의 수업 시간은 주말 미술관을 찾는 가족 관람객에게 고유하고 참신한 경험을 안겨 주기에 충분하다.

o 어려운 예약 없이도 현장 참여 가능, 화요일 상시 참여 프로그램 개설

운영 효율성 및 참여자 편의를 위해 현행 철저한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되는 교육프로그램은 대부분 개설 즉시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미처 예약하지 못하고 방문하는 관람객이 많다. 이에 어린이미술관 Edu-Studio는 이번 방학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경부터 3시까지 현장 참여자를 위한 수시 운영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미션! 전시장 속 보물을 찾아라!」는 유아부터 초등생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현장에서 접수를 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그 외 어린이미술관 교육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이루어지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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