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여왕의교실’촬영 현장에서 배우 김향기의 비타민 같은 애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이번 사진은 그간 드라마 촬영장에서 촬영 한 김향기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과 사랑스럽게 미소 짓는 모습 등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컷들을 여러 장 선보였다.  

그 중 잠깐의 대기 시간을 이용해 배우 고현정과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며 사랑스러운 눈웃음 애교를 선보인 김향기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한다. 이런 향기의 힐링미소가 다소 긴장될 수 있는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이끌어 간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향기는 카메라가 보이자 카메라를 향해 깜찍하게 브이를 그리며 애교 있는 포즈도 취했다. 주변 스텝들에 따르면 ““향기양은 언제 어디서든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항상 성숙하게 주위 사람을 배려하며 밝게 임하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스럽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도 ““요즘 예전에 향기사진 찾아보며 힐링하고 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힐링미소 힐링향기라는 수식어가 딱이네””, ““수목드라마엔 볼 게 너무 많아. 아역들 연기 보는 재미가 있다””,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미소다””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