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년 전통, 세계적 프리미엄 어학브랜드 벌리츠는 초∙중·고교생 대상의 벌리츠 키즈 슈퍼 인텐시브 프로그램(Berlitz Kids, Super Intensive Program)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아 진행하는 벌리츠 키즈 슈퍼 인텐시브 프로그램은 오는 24일부터 시작해 2013년 1월 31일까지 5주간 총 40회의 수업으로 구성된다. 수강생들은 몰입 학습을 통해 영어사용을 극대화해 단기간 안에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토플(TOEFL)이나 최근 영어교육의 방향이라 할 수 있는 니트(NEAT)와 같은 영어 시험을 대비한 말하기, 듣기, 쓰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벌리츠 키즈 슈퍼 인텐시브 프로그램은 벌리츠의 기존 회화 강의 방식과 동일하게 세계적인 벌리츠 교수법(Berlitz Method®)을 기반으로 한다. 매일 하루 80분씩 원어민 강사와의 1:1 수업을 기본으로 하며,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2:1수업도 개설해 강의의 즐거움을 더하고 수업료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의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학습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36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해 실속까지 챙길 수 있다.

또한 연령대별 각기 다른 교재를 채택해 영어 회화능력뿐만 아니라 문법과 다양한 토픽 이슈들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스스로 실력 향상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했다.

벌리츠 코리아 관계자는 "해외어학연수 시,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에 대한 불안감도 커져 정작 집중해서 영어를 익힐 시간은 충분하지 않아 국내에서 효과적으로 어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어학은 모국어를 배웠을 때와 같이 회화를 통해 배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전제 아래 모든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한국어를 통하지 않고 영어를 그 자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 더욱 효과적 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