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은 지금까지 1600만권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자기주도학습서 '완자'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이고 내년 1월 7일까지 런칭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학습의 기본인 이해력과 응용력이 균형을 이뤄야 고학년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교과과정을 놓치지 않는다는 ‘공부밸런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자전거를 소재로 초등 고학년의 학습부진 현상과 공부밸런스의 의미를 적절하게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비상교육은 완자의 새로운 TV광고 런칭을 기념해 내년 1월 7일까지 'TV 광고 퀴즈 맞추기', '나의 공부밸런스 체크해보기', '이벤트 소문내기' 등 세 가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번 광고를 보고 퀴즈를 맞히면 정답자 가운데 총 36명에게 아동용자전거(1명), 백화점상품권(5명), 문화상품권(10명), 햄버거세트 쿠폰(20명)을 증정한다. 또 셀프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공부밸런스를 체크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1학기 초등완자 4과목 세트를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런칭 이벤트를 SNS, 클럽,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하면 총 90명에게 딸기우유 기프티콘(30명), 초코우유 기프티콘(30명), 커피우유 기프티콘(30명)을 전송한다.

이벤트는 비상닷컴이나 완자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완자의 새로운 광고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