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여신의 모습으로 경남 창원에 위치한 냉장고 연구소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LG전자 디오스 냉장고 광고모델인 김태희는 LG ‘디오스 V9100’ 판매 10만대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 경남 창원에 위치한 LG냉장고 연구소에 지난 9일 깜짝 방문했다. 이는 SBS 사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촬영을 마치고 처음으로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그간 드라마에서 보여준 고전미가 아닌 세련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김태희는 3년 연속으로 디오스 냉장고 광고모델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냉장고에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며 냉장고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연구원들과 냉장고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태희는 파워블로거와의 대화 시간에 디오스 ‘V9100’을 직접 사용하는 주부들의 생각과 미래 신제품에 대해서도 생각을 나누었고, 주부들 못지 않게 냉장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어 주부들의 공감을 얻었다.  

파워블로거로 참가한 한 주부는 "주부인 내가 김태희씨와 냉장고에 대해 이야기를 해도 전혀 괴리감이 없었다"며 "김태희씨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김태희가 가장 애정을 드러낸 LG ‘디오스 V9100’ 냉장고는 910리터 대용량, LG 냉장고 특화 기능인 ‘매직 스페이스’를 적용한 신개념 5도어 제품으로 상냉장 하냉동 구조로 창의적인 수납기능까지 갖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냉장고는 출시 이후 월 평균 1만 대 이상 판매되며 대용량 냉장고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제품. 

현장 관계자들은 "LG전자 디오스 광고 모델인 김태희 씨가 직접 현장에 방문할 것은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며 "실제로 보니 LG전자 디오스 냉장고 TV CF에서 보던 것처럼 아름다운 여신의 모습"이라며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