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밀가루 튀김옷, 기름 등 기존 닭강정의 불편한 진실을 날카롭게 꼬집는 TVCF가 온에어 되어 화제다.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최근 출시한 신개념 오븐구이 ‘쌀강정’의 TV광고 ‘치킨의 기준을 다시 세우다’편에서 두꺼운 밀가루 옷을 입혀 기름에 튀겨내고 양념에 버무리는 장면을 직접 보여주며 칼로리 높은 닭강정의 문제점을 짚어낸 것.  

굽네치킨 쌀강정이 두꺼운 튀김옷 대신 우리쌀 100% 크런치를 가볍게 입히고 오븐에 구워내는 등 기존의 닭강정과는 차별화된 조리법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굽네치킨은 이번 광고를 통해 기존 닭강정 조리법의 불편한 진실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또, 굽네치킨은 ‘닭강정=순살’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치킨 본연의 맛을 다양한 부위로 즐길 수 있는 ‘뼈 있는 닭강정’을 선보이고 있어 광고를 접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꽃미남 셰프로 잘 알려진 신효섭 셰프가 직접 메뉴 개발에 참여한 만큼 TVCF에도 등장해 쌀강정을 만드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메뉴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까지 자아내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엔푸드의 굽네치킨 담당 김홍석 차장은 ““자사가 이번 신메뉴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우리쌀 재료와 차별화된 조리 방식 등 중요한 포인트를 광고에도 담아냈다””며 ““두꺼운 튀김옷 등으로 칼로리가 높은 닭강정 대신 국내산 쌀로 만든 오븐구이 굽네쌀강정과 함께 온 가족이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굽네치킨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쌀강정을 주문한 고객에게 컴퓨터 USB연결이 가능한 병아리 온열 마우스 패드 35만개를 증정하며 해당 이벤트는 각 매장별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