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우먼데일리와 한국워킹맘연구소가 제정한 ‘제 10회 존경받는 워킹맘 상’에
연합뉴스 월간 마이더스 강윤경 기자가 선정됐다.

강윤경씨는 늘 시간에 쫒기는 기자생활에서도 아이의 양육에 소홀하지 않고 가정의 화목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도 항상 당당하고 자신 있게 일하며, 늘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많은 후배 워킹 맘들의 귀감이 되었기에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자 강윤경 기자는 “우선 ‘존경받는 워킹맘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상이란 좋은 것이지만 솔직히 부끄러운 마음도 앞선다. 열심히 살아왔다고는 말씀드릴 수 있겠으나 저 역시 많은 시행착오도 겪은 데다 제 주변에는 훌륭한 워킹 맘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큰 상을 주시는 것은 그동안 살아온 삶과 앞으로 살아갈 삶에 대해 토닥토닥 어깨 두드려주시는 크나큰 격려라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살면서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존경받는 워킹맘 상’을 수상한 강윤경 기자에게는 수상 패와 함께 워킹맘 드림케어 No 1. 눅스 윌프로 디쥬스 멀티 드라이오일을 증정하며, 워킹맘 희망 캠페인의 자문위원 활동 및 후배 워킹맘들을 위한 강연, 상담, 책 출간, 네트워크 파티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존경받는 워킹맘 상’은 우먼데일리와 한국워킹맘연구소가 기획한 ‘워킹맘 희망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이 시대 귀감이 될 워킹맘을 찾아 타 워킹맘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선후배 워킹맘들간의 네트워킹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