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영과 김민경의 다정한 팔씨름 대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도영-김민경, 다정한 팔씨름 대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도영과 김민경은 꽃이 만개한 야외 벤치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팔씨름 대결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손을 마주잡고 다정하게 바라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 "두 사람 다 승부에는 관심이 없어 보여", "이도영 보조개 미소 훈훈하네", "일상이 화보"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도영은 종편 사상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로 주목받았으며, 지난해 일본 테레비 아사히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