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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시골로맨스 <동백꽃> 앙코르 무대!
류동완 기자  |  rdw@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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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26  20: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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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연계에는 노블컬의 기세가 거세다. 2012년 말, 프랑스의 대문호인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미제라블>을 무대화한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시작된 이 기세는 뮤지컬<두 도시 이야기>, <몬테크리스토>, <해를 품은 달> 등으로 드라마컬, 무비컬에 이어 하나의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히트한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만큼 많은 사람에게 검증 받아 탄탄한 스토리가 보장되고, 읽으면서 상상하던 소설이 무대로 옮겨지며 원작에서 맛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도 노블컬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이다.

노블컬이 대세가 되고 있는 지금, 극단 아리랑이 한국형 노블컬 <명랑시골로맨스 동백꽃> 공연을 올린다. ‘사랑스러운 공연’, ‘사랑에 빠져들게 하는 공연’ 등의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지난 시즌 전석 매진을 기록한 <명랑시골로맨스 동백꽃>이 앙코르 공연을 마련한 것.

기존의 노블컬이 외국 고전과 현대 한국 소설에 중심을 두고 있다면, 극단 아리랑은 김유정의 <동백꽃>으로 한국형 노블컬을 만들었다. 강원도를 배경으로 점순이와 나의 첫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김유정의 <동백꽃>은 풋풋한 감성과 표현력이 뛰어난 작품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중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는 김유정의 대표 작품이다.

<명랑시골 로맨스 동백꽃>은 김유정의 탄탄한 <동백꽃>이야기에 라이브 타악 연주를 더해 한국 전통 음악극인 ‘토리’ 형태로 구성하였으며,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의 조선형 음악감독이 참여하여 뮤지컬적 요소를 더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김유정의 애정 단편인 <봄봄>, <산골>, <총각과 맹꽁이> 등의 인물들을 함께 등장시켜 극의 사이사이에 숨겨진 작품을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지난해 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 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명랑시골로맨스 동백꽃>은 오는 6월 20일부터 7월28일까지 대학로 아리랑소극장에서 공연되며, 매주 수요일에는 특별한 4시 공연을 진행한다.

전석 2만5천원. 화, 목, 금 8시 / 수 4시 / 토 3시, 6시 / 일3시(월요일 공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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