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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걸 이수정 <푸른거탑> 에피소드 주연 활약!!
류동완 기자  |  rdw@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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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26  17: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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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옥타곤걸 이수정이 26일 밤 11시 방송될 tvN <푸른거탑> 23화의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 동안 신비주의 캐릭터로 짧게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던 터라 이수정이 많은 분량을 소화한다는 소식은 많은 <푸른거탑>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수정의 극중 배역인 ‘미스 김’이 찰진 경상도 사투리에 이마가 훤히 드러난 행정보급관(송영재 분)과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며 ‘언밸런스 커플’로 주목 받아온 터라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이수정은 방송에 앞서 S라인 몸매가 부각된 촬영장 인증샷을 본인의 SNS에 공개하면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웠는데,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는 고운 핑크빛의 밀착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있다. <푸른거탑> 제작진에 따르면 26일 본방송에서는 청순한 화이트 원피스나 실루엣이 살아나는 롱 스커트 등을 입고 다채로운 시트콤 연기를 펼치는 이수정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 김을 향한 프러포즈 대작전에 나선 행보관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여자친구 미스 김에게 권태기가 온 것 같다고 느낀 행보관은 부대 병사들을 쥐 잡듯 잡으며 히스테리를 부린다. 3소대 분대장 김재우 병장(김재우 분)을 비롯한 소대원들은 행보관의 폭주를 멈추기 위해 미스 김의 마음을 사로잡을 필살 데이트 노하우를 전수하지만, 퇴근시간 이후에 병사들의 조언대로 미스 김에게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기 시작한 행보관의 프러포즈 대작전은 점점 꼬여만 간다.

<푸른거탑>을 담당하는 CJ E&M의 민진기 PD는 “시청자들이 ‘미스 김’ 이수정의 특별출연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탄생한 에피소드다. 1978년생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초특급 노안 캐릭터인 행보관이 미스김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이 공개되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tvN <푸른거탑>은 추억의 군대 에피소드를 세밀한 심리묘사로 다뤄낸 시트콤. 대한민국 군필 남성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애증의 추억을 자극하며 남성 시청층은 물론 여성 시청층까지 사로잡았고,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남녀탐구생활’신드롬의 주역인 김기호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대본이 센스만점 연출과 출연자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를 덧입어 실제 군대 생활을 들여다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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