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가 '한돈' 홍보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홍은희는 트위터를 통해 "국산 돼지 많이 사랑해주세요. 한돈 홍보대사 홍은희입니다~ 많은 분들이 애써주시고 계세요~ 오늘 저녁은 한돈 드시면 더위도 날아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홍은희는 올해 2013년부터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돼 아역배우 갈소원과 함께 국산 돼지고기의 새 이름, '한돈'의 홍보에 나섰다. TV 및 라디오 광고를 비롯해 한돈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것.

사진 속 홍은희는 '2013 전국 한돈 생산자 대회'라는 문구가 적힌 팜플렛 한 장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홍은희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은희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우~홍배우님 너무 예뻐요", "너무 예쁘세요~다이아몬드 홍보대사를 하셔도 될 듯", "행사장에서 뵙고 너무 아름다우셔서 팬 됐습니다. 국산 한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은희는 최근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선덕여왕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