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멘토 유진이 <겟잇뷰티> 글로벌 특집 ‘홍콩’ 편에서 수준급 셀프 메이크업 실력을 공개한다.

26일 밤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는 글로벌 특집 ‘홍콩 뷰티바캉스’ 편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탄다. 뷰티 전도사 유진은 덥고 습한 홍콩 날씨에 적합한 셀프 메이크업 과정을 낱낱이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행중임을 고려해 최소의 뷰티 아이템을 활용하면서도 최대한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주옥 같은 뷰티 노하우를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유진은 본격적인 홍콩 뷰티 탐방 전 자신의 호텔방에서 간략하면서도 임펙트있는 뷰티 노하우를 A부터 Z까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유진은 덥고 습한 날씨에는 “풀 메이크업은 금물”이라고 전하며 ‘파운데이션’은 생략하고 컬러 크림으로 피부 톤을 보정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굳이 가려야 할 다크서클, 뾰루지 흔적에는 컨실러를 최대한 밀착력 있게 여러 번 두드리는 것이 좋다고. 또 끈적거리는 습한 날씨에는 유분 프루프 마스카라를 사용해야 메이크업 지속력이 훌륭하다고 전했다.

유진은 여행 중 파우치를 완벽하게 꾸릴 수 없다는 것을 고려해 팔레트 제품 하나로 립스틱과 치크, 아이섀도우까지 마무리하는 노련함을 보여줬다. 특히 대부분 여성들의 얼굴이 조금씩 비대칭인 점을 고려, 손가락을 컴퍼스처럼 사용해 대칭을 이루는 자신만의 치크 연출 노하우를 전수한다.

뿐만 아니라 이 날 방송에서는 김정민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민철의 홍콩 뷰티 프로그램 진출기가 공개된다. 홍콩에 한국 뷰티 노하우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홍콩의 유명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포미닛 현아의 섹시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하며 박수갈채를 이끌어낸다고. 또한 황민영 에디터와 헤어 스타일리스트 범호가 함께 진행한 즉석 헤어쇼는 물론,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홍콩만의 뷰티 아이템 등이 소개되는 등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볼거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