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인 정상JLS는 여름방학을 맞아 영어 공부를 하면서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토요 영어 캠프인 ‘체스토리 캠프(CHESStory Camp)’를 다음달 13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스토리 캠프의 테마는 ‘2013 썸머 부트 캠프(2013 Summer Boot Camp)’.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바꾼 ‘부트 캠프(boot camp)’ 형태로 진행된다.

체스토리 캠프 참가자들은 캠프 오리엔테이션 ‘입소식’에서부터 군인 전용 화장품 위장크림을 바르고 블랙이나 그린 컬러의 의상과 소품을 입는 등 마치 실제 군부대 캠프를 하는 듯한 체험을 하며, 어떠한 여건 속에서도 ‘나는 할 수 있다’는 도전 정신을 배우게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13 썸머 부트 캠프’에서는 그저 책 한 권을 읽는 차원을 넘어, 학생들의 체험 활동을 고스란히 담은 ‘미니 사진전’을 만들어 발표하는 ‘포트폴리오 발표 훈련 활동’과 캠프에서 실제 사용할 텀블러를 직접 만들어보는 ‘창의력 훈련 활동’, 총 4개의 레벨로 구성된 미션수행 활동 ‘체스토리 랜드(CHESStory Land)’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체스토리 캠프는 정상JLS에서 출간하는 스토리북의 내용을 기반으로 영어권 국가의 생생한 일상과 문화를 하루 동안 입체적으로 체험하며 스토리북 한 권을 하루에 배우는 초등학생 대상 1일 몰입 영어 캠프다.

정상JLS 체스토리 캠프는 2권의 재미있는 스토리북과 함께 3시간 또는 6시간 프로그램으로 각각 구성돼 학생 수준과 레벨에 알맞은 맞춤형 캠프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스토리북과 발표 프로그램을 접목시킨 액티비티(Activity)와 게임을 통해 온몸으로 영어를 습득하고 표현할 수 있어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박상하 정상JLS 대표이사는 “방학 기간 동안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주말을 이용해 영어 실력과 추억 쌓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토요 영어 캠프를 개최하게 됐다”며 “단순히 책 한 권을 읽는 차원이 아닌 직접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흥미롭게 영어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체스토리 캠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정상JL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신청은 홈페이지 및 상담센터(1644-0500)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