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점차 스토리텔링 요소가 강화되고 창의성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 강화되고 있다.

수학 교과과정 개편으로 아이의 학습방법에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수학전문 교육기업 제3교실이 자기주도학습 진단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제3교실에서 실시하는 자기주도학습 진단검사는 화신교육그룹의 미래학습전략연구소에서 개발한 검사로, 아이의 학습태도, 학습동기, 자기 효능감, 시간관리, 주의 집중 등 태도와 행동영역으로 구분해 현상태를 정확하게 진단·분석해준다.

자기주도학습 진단검사는 ‘제3교실’ 회원과 비회원 관계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효과적인 공부방법도 처방해준다.

제3교실의 이승민 미래학습전략연구소장은 “꾸준하고 성실한 자세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몸에 배여 있으면, 자신감을 갖고 수학을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3교실은 15등급의 수준별 맞춤문제를 제공하는 초·중등 수학전문 공부방·교습소·학원으로, 연산·교과 수학교육의 통합학습을 제공하는 주간별 프로그램식 교재와 틀린 문제에 대한 2배수 오답클리닉 시스템 등이 갖춰져 있어 학생에게 1대1 맞춤학습을 제공하기에 용이하다. 새 교과과정에 맞춰 서술식 수학 및 스토리텔링 수학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