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한식당 ‘온달’에서는 7월1일(월)부터 8월31일(토)까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별미 보양식을 맛볼 수 있는 <원기 왕성 여름나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뉴는 ‘온달 냉면 상차림’과 ‘온달 민어 매운탕 반상’의 두 가지이며, ‘냉면 상차림’의 경우 효소 드레싱을 곁들인 그린 샐러드를 비롯하여 대표적인 스태미나 식품으로 알려진 장어를 연구, 개발하여 탄생시킨 소고기 장어구이, 오리가슴살 불고기, 수제 메밀 냉면, 후식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6만5천원. ‘민어 매운탕 반상’의 경우, 효소 드레싱 샐러드와 함께 풍부한 단백질 및 영양소로 바다의 보양식으로 불리는 ‘민어’를 활용한 매운탕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7만5천원(1인 기준/세금, 봉사료 포함). 

일식당 ‘기요미즈’에서는 스시 전문가이자 신임 조리장인 키무라 야스유키를 초빙하여 <여름 스시 가이세키 특선>을 6월 1일(토)부터 8월 31일(토)까지 선보인다. ‘키무라 야수유키’ 조리장은 30여 년간 일본 및 미국의 유명 일식 레스토랑에서 활동하며, 대내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조리장이다.

메뉴는 전채와 계절 별미 전채 5종, 생선회 2종, 조리장 창작 스시 등의 총 9가지 코스로 구성되며 가격은 12만 7천원(1인 기준/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메뉴와 함께 삿포로 생맥주 1잔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잔을 추가로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에서는 6월 1일(토)부터 8월 31일(토)까지, 낮 12시부터 3시까지 여름을 대표하는 시원한 냉면과 열 가지 과일 및 채소를 이용한 <열과채 비빔냉면>을 선보인다.

열과채 비빔냉면은 직접 반죽해 더욱 쫄깃한 면발에 새콤달콤한 양념, ‘꾸지뽕, 더덕, 어린잎 삼채 미나리, 배, 참외’ 등 신선한 재료를 더해 영양까지 겸비한 스페셜 보양식이다. 가격은 2만 3천원(1인 기준/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