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학습프로그램 ‘나는생각 한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영유아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CJ에듀케이션즈가 유아용 영어교육 프로그램 ‘잉글리시팝’을 새롭게 선보였다.

‘잉글리시팝’은 4~7세 아이들이 영어원서를 통해 살아있는 영어를 습득하고,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자연스러운 영어 말하기를 유도하는 총 2단계의 영어원서 프로그램이다. 유아 전용 태블릿PC ‘씽클탭’을 기반으로 단계별 원서 그림책 12권과 교육용 앱 패키지 13종(스토리 앱 12종 + 플레이 앱 1종), 학부모 가이드북 1권으로 구성됐다.

CJ에듀케이션즈는 ‘잉글리시팝’ 런칭을 기념해 오는 28일 오전 10시 20분 CJ오쇼핑 런칭 방송에서 3,000세트에 한해 유아 전용 태블릿PC ‘씽클탭’의 가격을 무료로 적용한 35만 8천 8백원에 판매한다.

또한 ‘잉글리시팝’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이나팩토리 1인 식사권을 제공하고, 방송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등록하는 고객 200명에게는 ‘에그멀 스피커’를 증정하는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됐다.

CJ에듀케이션즈의 정승원 마케팅 팀장은 “CJ에듀케이션즈는 ‘나는생각 한글’을 출시한 지 3개월 만에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유아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그간 성원해 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씽클탭’의 가격을 무료로 파격 적용해 정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잉글리시팝’을 만나볼 수 있어 알뜰하고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잉글리시팝’은 미국의 어린이 도서관용 지식도서 출판사인 캡스톤(Capstone)과 영유아 창의력 발달도서 전문 블루 애플(Blue Apple)사의 유명 콘텐츠를 앱으로 개발, 생동감 넘치는 인터랙션과 다양한 영어 놀이활동을 가미한 영어원서 프로그램이다. 영미권 유아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그림책을 그대로 사용해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고 앱 내 다양한 영어 놀이활동으로 자연스러운 영어 말하기를 유도한다. ‘잉글리시팝’의 CJ오쇼핑 2차 판매방송은 7월 8일 오전 10시 20분에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