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노정의의 상큼한 미소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6월부터 새롭게 웹진 ‘N매거진’을 발간했는데 이에 지난 4월 나무엑터스와 공식 계약을 체결한 노정의가 첫 발간호 기념으로 소개됐다. ‘New Family’에 소개된 노정의는 13살 풋풋한 소녀의 순수하고 깨끗한 매력을 선보였다.

광고와 드라마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시간을 보낸 노정의는 깨끗한 페이스에 때론 당차고 꿋꿋한 연기를 군더더기 없이 소화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어 소속사 식구들과도 벌써 친분을 쌓은 노정의는 매거진을 통해 얼마 전 배우 유준상의 뮤지컬 ’그날들’에서 함께한 모습도 공개, 나무의 새로운 새싹이라 불리며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촬영 당일 노정의는 13살 소녀다운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기도 하고, 컬러풀한 벽화 앞에선 깡충깡충 뛰기도 하며 끊임없이 발랄함과 귀여움으로 주위 스텝들과 어울렸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나도 13살에 저렇게 순수하고 예뻤었나, 너무 예쁘다”, “저렇게 풋풋하게 웃어주니 삼촌팬들이 생기는 거지”, “마의에서 아역으로 봤을 때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무엑터스의 미래가 밝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6월 첫째 주에 공개 된 웹진 ‘N매거진’은 앞으로도 매달 첫째 주에 발간되며, 소속 배우들의 최근 소식과 새로운 화보 촬영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