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배우 천정명의 무한한 매력이 발산됐다.  

배우 천정명의 솔직한 파리 여행기를 담아낸 tvN ‘천정명 봉주르~ 파리’ 촬영을 하던 중 프랑스 파리 현지인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천정명 봉주르~ 파리’ 제작을 맡은 ㈜위드컬처 측에 따르면 현지에 거주하고 여행을 온 한국인 여행객은 물론 천정명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는 현지인들까지 그의 매력에 휩싸여 촬영 현장 근처에 내내 머물러 촬영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특히 파리 현지인들은 사진 요청은 물론 직접 천정명에게 추파를 던지는 등 웃지 못할 해프닝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천정명의 이번 방송이 화두에 오른 것은 그간 공식석상에서의 활동이 뜸했던 천정명의 모습이 오랜만에 공개되기 때문. 드라마 ‘영광의 재인’ 이후 특별한 활동이 없었던 천정명은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2013년도 하반기의 작품활동에 매진 할 예정이다.  

제작서 ㈜위드컬처의 이경선 대표는 “장시간 촬영임에도 천정명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다른 채널이나 언론에서는 공개하지 않았던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면서 배우 천정명이 아니라 인간 천정명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이번 방송에 대해 설명했다.  

배우 천정명의 새로운 모습과 인간 천정명의 꾸밈없는 모습이 궁금했다면 tvN ‘천정명 봉주르~파리’에 주목해보자.  

한편 '천정명 봉주르 파리‘는 천정명과 연예계생활을 함께 동거동락하고 있는 절친이자 매니저와의 여행을 그려낸 것으로 그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천정명의 진솔한 모습과 인간 천정명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6월 18일, 19일 오전 9시 연속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