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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작 ‘고스트 멜로’ <후아유> 소이현-옥택연 주인공 발탁!
류동완 기자  |  rdw@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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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14  16: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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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소이현-옥택연이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고스트멜로 드라마 <후아유>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후속작으로, 오는 7월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진 ‘시온’과 오직 직접 보고 만진 것만 믿는 사실우선주의 ‘건우’ 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스트멜로 드라마. 경찰이라는 공통점 외에 전혀 다른 극과 극의 두 남녀가 유실물센터에 남겨진 물건 속 영혼들의 사연을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애절하면서도 흥미롭게 그려질 예정이다. 참신하고 독특한 설정과 드라마 히트메이커 장항준 감독과 문지영 작가가 함께 극본을 맡아 스토리텔링에 힘을 싣는다. 여기에 <대물> <위기일발 풍년빌라> 등의 조현탁 감독이 이야기의 결을 살리는 섬세한 연출을 선보이며 고스트멜로 드라마다운 새로운 색깔을 선보일 계획.

최근 영화, 드라마,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소이현은, ‘양시온’ 역을 맡아 한층 더 성숙한 연기로 안방극장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찰청 최고의 에이스였던 ‘시온’은 불미스러운 사고로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져있게 되고, 깨어난 이후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갖게 되면서 거부할 수 없는 숙명을 짊어진다. 정상적인 경찰 생활을 할 수 없어 유실물센터 팀장으로 발령을 받은 시온에게 유실물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다. “유실물은 잃어버린 게 아니라 유일하게 남겨진 거야. 내 도움이 필요한 영혼들이 나한테 보내는 마지막 싸인이라구…” 시온의 한 대사처럼, 시온은 특유의 촉과 타고난 실력으로 억울한 사연이 있는 영혼들을 돕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소이현은 강해 보이지만 사연 많은 시온 역을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은 옥택연은 ‘차건우’ 역을 맡아 2년 만에 연기자로 브라운관을 찾는다. 타고난 형사 체질인 건우는 뭐든 눈으로 직접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탓에 강력반 최고의 사고뭉치로 전락한다. 어느 날 갑자기 유실물센터로 발령을 받게 되고, 경찰계 전설로만 들었던 ‘시온’을 팀장으로 모시면서 인연이 시작된다. ‘영혼을 보는’ 시온이 유실물에 억울한 사연이 담겨 있는 것 같다는 말을 그저 정신 나간 이야기로 취급한다. 하지만 시온이 말한 대로 유실물에 얽힌 사건이 하나씩 정체를 드러내면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고, 조 금씩 시온에게 믿음을 갖게 된다. “난 사람 안 믿어. 절대로! 근데.. 이상하게, 니 말은 믿게 된다”는 건우의 한 대사처럼, 믿음이 조심스럽게 묘한 감정으로 발전하게 된다. 비밀을 공유한 건우와 시온의 멜로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두근거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후아유>를 담당하는 CJ E&M의 이민진 PD는 “영혼을 보는 여자와 사람조차 믿지 않는 남자의 멜로가 신선함을 주는 동시에 주인공이 영혼과 소통하며 그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따뜻한 휴머니즘이 덧입혀진 색다른 작품이 될 것”이라며 “소이현-옥택연 두 배우는 이러한 신선한 설렘과 긴장감 두 가지를 모두 표현할 수 눈빛과 감성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연기 변신을 앞두고 두 배우 모두 의욕을 불태우며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독특한 스토리와 소이현-옥택연의 신선한 만남으로 올 여름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는 오는 7월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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