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더 가든’에서는 2013년 6월 3일부터 티라미수 팥빙수, 블루베리 팥빙수 2종의 빙수를 선보인다.  

티라미수 빙수는 눈꽃이 흩날리듯 곱게 갈은 눈꽃 얼음에 우유와 갓 내린 에스프레소, 견과류와 함께 고소하게 볶은 홈메이드 그라놀라, 마스카포네 치즈,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팥을 넣어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2만5000원이며 세금, 봉사료 포함가.  

블루베리 팥빙수는 눈꽃 얼음에 우유, 연유, 팥, 견과류와 함께 고소하게 볶은 홈메이드 그라놀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고, 신선한 블루베리를 곁들인 빙수다. 블루베리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톡 터지는 식감까지 더해져 상큼한 맛을 배가시킨다. 가격은 2만2000원이며 세금, 봉사료 포함가.  

‘더 가든’ 야외정원은 나무의 초록이 절정을 이루어 시원한 그늘을 만들고 서늘한 바람이 머물러 숲 속 같은 분위기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