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식품 전문점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노근희)이 오는 12월 14일까지 주부 모니터 요원 ‘초록아름지기’를 모집한다. 

12기째를 맞은 ‘초록아름지기’는 초록마을 브랜드 모니터 요원으로, 초록마을의 신제품 체험을 통한 상품 개선, 레시피 제안, 이색 상품 제안, 전략 상품 분석 등 상품관련 모니터링과 온라인 쇼핑몰, 오프라인 매장 이용을 통한 서비스 개선 및 제안 등 다양한 브랜드 체험 미션을 수행한다. 

선정된 ‘초록아름지기’ 총 40명은 4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활동 기간 중 신제품 체험(회당 5만원 상당)과 쇼핑 지원금 등 8회에 걸쳐 총 40만원 상당의 제품 및 활동비를 지원한다. 

또한 활동 기간 동안 초록마을 온라인 쇼핑몰 상품 구입 시 5% 할인 혜택과 향 후 1년간 ‘초록마을 VIP 멤버쉽’과 동등한 온라인 쇼핑몰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리고 4개월 활동 종료 후 최우수 모니터 요원을 선정해 특별 시상을 할 예정이다. 

초록마을 마케팅전략팀 김형진 팀장은 “최근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기업들의 ‘체험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있다. ‘초록아름지기’는 이미 12기째를 맞이하고 있으니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지금의 초록마을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다양한 소통 채널을 개발해 폭 넓은 의견을 수렴토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초록아름지기’ 12기 신청은 초록마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2월 29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