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더위로 주요 커피전문점 브랜드에서는 미리 여름을 준비하는 메뉴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나 올 여름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만큼 무더위가 더 길어지고 불볕더위가 잦을 거라는 예보와 함께 여름메뉴 출시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시원한 빙수가 생각하는 계절, 여름을 겨냥해 멀티디저트카페 요거프레소에서는 웰빙 빙수 3종을 새롭게 출시하였다. 

상큼한 복숭아와 달콤한 망고가 만난 피치망고 요거트 빙수, 블루베리와 스트로베리의 새콤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베리베리 요거트 빙수, 고소한 미숫가루와 달콤한 팥, 쫀득한 새알떡에 견과류가 듬뿍 담긴 옛날팥빙수, 3종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골라 먹을수 있다.

그 중 피치망고 요거트 빙수와 베리베리 요거트 빙수는 요거프레소의 대표메뉴인 요거트아이스크림을 얹어 아삭한 얼음과 함께 더 시원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기본에 충실하며 팥빙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옛날 팥빙수는 몸에 좋은 견과류가 풍성하게 토핑되어 시원하고 달콤한 맛뿐 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비타민이 풍부한 열대과일과 슈퍼 푸드인 블루베리, 견과류를 메인으로 선보인 요거프레소 빙수 3종은 무더운 여름,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에 충분하다.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면서도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웰빙을 가미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거프레소 빙수와 힐링음료 ‘버블치노’ 역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 여름 판매가속으로 인기행진이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