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성의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오후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배우 김혜성의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김혜성은 꽃미남 원조다운 훈훈한 비주얼과 한층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촬영을 성황리에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김혜성은 군 전역 이후 2주 만에 첫 복귀작으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를 택했다. 그는 지난 5월 17일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편을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 앞에 나서 여전히 뽀얗고 빛나는 외모로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기도.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김혜성은 검정 수트 차림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김혜성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움을 자아내는가 하면, 아직 촬영이 낯선 듯 수줍은 소년 같은 미소를 짓고 있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혜성 비하인드 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성 완전 잘생겼다", "어쩜 저렇게 뽀얗지~부럽다!", "좀 남자다워진 듯", "정글의 법칙에서 빨리 활약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혜성은 지난 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상쾌한 출발을 시작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천리안 혜성'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