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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마마' 정유미, 쌍코피 투혼 '코피 유미 탄생~'
류동완 기자  |  rdw@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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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20  09: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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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극 '원더풀 마마' 정유미가 이번엔 강렬한 쌍코피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랑스러운 연기에 '코피 유미'라는 애교 넘치는 별칭도 함께 얻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원더풀 마마' 12회에서는 윤복희(배종옥)과 최은옥(김청)의 36년 전 과거의 진실과 함께 형제 어패럴에서 고군분투하는 고영채(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열혈 디자이너로서의 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극 중 정겨운(장훈남 역)의 계속되는 질책에 야근을 자청하며 투혼을 불사른다.

이는 "실망스럽다"는 정겨운의 말이 이어지자 자신의 남다른 감각을 보여주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것. 하지만 무리한 야근에 결국 코피가 쏟아지고 우연히 이를 지켜 본 정겨운이 응급처치를 해주며 코피를 닦아준다.

두 사람의 멜로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셈이다. 이들의 멜로는 향후 극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어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정유미는 정겨운을 향한 달달한 눈빛과 애틋함을 브라운관에 녹여내면서 호평을 받았다. 쌍코피 투혼을 발휘한 데 이어 '코피 유미'라는 별칭이 탄생하기도 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SNS 등을 통해 "코피 유미의 탄생", "귀엽다. 두 사람 달달하다", "정유미의 사랑스러운 연기가 정말 좋다" 등 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정유미와 정겨운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향후 어떤 식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이어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못 말리는 된장녀, 된장남 3남매가 엄마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가면서 진정한 화합을 그리는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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