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120년 전통의 프랑스 대표 아동복 쁘띠 바또(Petit Bateau)가 까르벵(Carven)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프랑스어로 ‘작은 배’라는 뜻의 쁘띠 바또는 뛰어난 품질과 함께 어린이에게 기쁨, 자유, 진심을 전한다는 진실된 브랜드 철학이 돋보이는 브랜드로, 유명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인기를 더해왔다. 

쁘띠 바또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까르벵은 빅토리아 베컴, 알렉사 청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사랑하는 스타일리시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단순한 브랜드 간의 만남을 넘어 세련되고 진실한 가치를 공유하는 컬렉션으로 평가 받는다. 120년 전통 쁘띠 바또 만의 최상급 품질과 까르벵의 우아한 실루엣이 만나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개성을 잘 표출해 냈기 때문이다. 

과감한 컬러와 최고급 소재가 눈에 띄는 이번 컬렉션에서는 여성과 유아를 위한 폴로 셔츠, 원피스, 보디 수트, 가디건, 탈부착이 가능한 피터팬 칼라(옷깃)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심플하면서도 아름답게 표현된 제품들은 매일 입을 수 있는 편안한 데일리 룩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등의 연말 파티 룩으로 모두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임현숙 신세계인터내셔날 쁘띠 바또 담당자는, ““역사 깊은 두 프랑스 브랜드의 만남으로 탄생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브랜드간의 스토리와 가치를 동시에 공유할 수 있는 매력적인 컬렉션이다.””라고 밝혔다.  

쁘띠 바또와 까르벵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12월 6일부터 쁘띠 바또 신세계 강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