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스토리온이 영원불멸의 아이콘, 황신혜의 원숙미 물씬 풍기는 <Let美人3 (이하 렛미인3)> 포스터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화이트 컬러에 실버톤이 은은하게 감도는 소재의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대 못지않은 탄탄하고 매끈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신혜는 오는 6월 6일 밤 11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스토리온의 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3>에서 시즌1, 2에 이어 다시 한 번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렛미인3>는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의 외적인 변신뿐만 아니라 내면의 치유까지 돕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황신혜는 가슴 속 깊은 상처를 지닌 도전자들을 포근하게 감싸주고 변화를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슴 따뜻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렛미인3>에서는 외모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일반인 도전자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군단으로 구성된 ‘렛미인 닥터스’로부터 철저한 검증을 받은 뒤 메이크오버를 받게 된다. 이들은 외모와 함께 패션, 헤어스타일링에도 대대적인 변화를 감행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심리치료까지 총체적인 솔루션을 통해 완벽하게 거듭난다고. 사회로부터 위축 받았던 과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눈물을 선사할 계획.

스토리온 박현우 담당 PD는 “<렛미인3>은 단순한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 아닌, 외모로 인한 콤플렉스로 사회에서 외면당했던 도전자들의 변화 과정을 담은 한편의 드라마 같은 프로그램이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도전자들을 진심 어린 마음으로 감싸주고, 변화를 이끌어주는 MC 황신혜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토리온 <렛미인3>는 6월 6일 밤 11시 본격적인 첫 방송에 앞서 5월 30일 밤 11시 ‘렛미인 스페셜’편을 준비했다. 지난 시즌 시청자에게 큰 감동과 놀라움을 안겨줬던 도전자의 근황은 물론, 깜짝 놀랄만한 메이크오버 스토리도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