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송파 가든파이브 아트홀은 세계적인 신체극 마스터 ‘울프 보워트’의 <랄라루나>를 선보인다.

<랄라루나>는 가든파이브 아트홀이 선사하는 ‘우수가족극 초청전’으로 어린이 관객은 물론 동반한 어른들에게도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울프 보워트의 환상적인 무대가 눈앞에!

<랄라루나>의 연출가이자 배우인 ‘울프 보워트’는 세계적인 마임이스트이다.

신체극의 대가 울프보워트는 문화나 세대의 장벽이 없는 세계적인 수준의 신체극, 마임, 아동극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공연예술가 레이첼 로젠탈, 태양의 서커스의 단원 등 여러 멘토들과 함께 자신데 대한 연구를 더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서커스와 연극, 영상이 함께 어우러지는 신비로운 마임극

마임극 <랄라루나>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달을 찾아 떠나는 달 관리인의 모험이야기로, 다양한 오브제의 활용과 기발한 연출이 돋보이는 공연이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진기하고 재치 넘치는 상상력과 섬세한 신체적 표현력이 사랑스러운 유머가 되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혹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내며, 기대치를 충족시킬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 5월 가든파이브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 문의와 예매는 문화숲프로젝트 홈페이지(예매수수료 무료) 및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