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들보다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자랑하는 <브레이킹 던 part2>가 ‘트와일라잇’ 시리즈 사상 최고의 기록을 돌파하며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떠돌이 뱀파이어 ‘가렛’이 관객들에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로 꼽히고 있다.

관객들은 물론 특별 시사를 통해 영화를 본 miss A마저도 가장 섹시한 뱀파이어로 ‘가렛’을 꼽았을 정도로 <브레이킹 던 part2>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리 페이스.

그는 190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남자다운 외모, 거기에 뱀파이어 특유의 능력인 가장 빠른 스피드까지 더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리 페이스는 미국 드라마 [푸싱 데이지]에서 ‘네드’ 역을 맡아 죽은 사람을 살려내는 능력을 가진 마음 따뜻한 청년을 연기한 바 있다. 우람한 체격과는 달리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훈남, 완소남으로 통하는 그는 곧 개봉하는 영화 <호빗: 뜻밖의 여정>에서 요정들의 왕 ‘스란두일’ 역으로 또 다시 영화 팬들의 마음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다양한 뱀파이어 캐릭터가 등장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자랑하는 <브레이킹 던 part2>는 역대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우며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