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 대학가의 5월은 ‘팀플의 달’이다.

모임공간 CNN the Biz(대표 정영재)가 취업스터디, 공모전 등 팀 프로젝트가 활발한 5월을 맞아 단체 이용객들에게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스 이용료 할인 및 노트북 장비 무료 대여, 복사 무료 지원 등 원활한 팀 프로젝트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배려해 부스 이용료를 대폭 할인한다.

강남점에서는 5월 한 달 내내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3시간 이용에 4천 5백 원으로 정가보다 약 6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을 적용해 준다. 평일 대학생 이용객의 비중이 특히 높은 신촌점에서는 평일 하루 종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학생증만 소지하고 있다면 하루 종일 학생할인요금제에 추가 5%할인이 적용되어 커피 한 잔 값인 3천 8백 원으로, 3시간동안 부스를 이용하며 라운지에 비치된 무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종로점은 5월 한 달 간 날짜를 지정해 8회 이상 예약하고 비용을 선 납부하는 고객에게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더불어 YBM어학원 수강생은 수강증을 제시하면 하루 종일 학생 할인가로 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선릉점에서는 매주 수요일 하루 종일 학생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노트북 대여와 복사 서비스도 무상으로 실시해 원활한 팀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CNN the Biz 종로점에서는 사전 예약을 하는 팀에게 5월 한달 간 노트북 무료 대여를 실시한다. 노트북 무료 대여 서비스는 지난 3월에 실시한 이후 이용객들의 호응이 좋아 5월에도 연장 실시하게 됐다고 CNN the Biz 관계자는 밝혔다.

더불어 평일 오전 선릉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최대 30매까지 무상으로 복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종로점에서는 ‘취업스터디’라는 이름으로 부스를 예약하는 고개들에게 5매 무료 복사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각종 행사가 많은 5월을 맞아 각종 모임이 가능한 대형 부스도 한달 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강남점은 최대 45인까지 수용 가능한 부스를 비롯한 3종류의 대형부스를 일요일 이용객들에게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선릉점 역시 일요일 이용객들에게 최대 42인용 대형부스 30% 할인, 프리미엄 회의 전용으로 마련된 컨퍼런스룸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가를 적용한다. 최대 35인까지 수용 가능한 종로점의 대형부스는 하루 종일 이용할 시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CNN the Biz의 총괄 김병기 본부장은 “대학생들의 중간고사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으로 공모전과 면접 준비에 나선 팀 단위 이용객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CNN the Biz는 비용 할인뿐 아니라 각종 무상 지원 서비스 등 학생들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효율적인 팀 프로젝트를 위해 아낌 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CNN the Biz의 다양한 5월 맞이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CNN the Biz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