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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샹송의 밤, 제주신화월드 ‘더 로맨틱’
윤성환 기자  |  ysh@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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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30  19: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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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개최된 ‘JSW 스프링 브리즈 콘서트’에 이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지난 2021년 어쿠스틱 감성 음악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던 ‘더 로맨틱’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봄밤의 분위기를 더해주는 재즈와 샹송을 주 장르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4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저녁 8시 30분, 제주신화월드에 위치한 ‘엠 라운지’에서 1부•2부로 나뉘어 무료로 진행된다. 
 
재즈에 팝과 가요를 접목한 ‘재즈팝’으로 대중성을 살린 파워풀 보컬리스트 황은혜와 클래식 기반의 탄탄한 실력에 재즈의 리듬감까지 섭렵한 피아니스트 성지선의 듀오 공연을 시작으로 우아한 음색의 샹송 보컬리스트 미선레나타, 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들며 환상적인 연주를 펼치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피아니스트 폴 커비 등 국내외에서 내로라하는 재즈•샹송 뮤지션들이 출연해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따스해진 날씨에 맞춰 제주신화월드의 인기 시설인 ‘스카이 풀’도 한 달여간의 보수기간을 마치고 4월 1일 다시 문을 연다. 개장과 동시에 성인 고객들이 주로 몰리는 일몰 이후 시간대를 겨냥한 라운지 풀 콘셉트의 ‘엔드리스 나이트 스토리’도 함께 시작한다. 지난가을 첫선을 보인 ‘엔드리스 나이트 스토리’는 매일 저녁 7시부터 은은한 조명과 하우스 음악이 울려 퍼져 가족 여행객 위주의 낮 시간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주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EDM 장르의 DJ 공연도 펼쳐져 풀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문화 행사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면서 “앞으로도 방문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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