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자체 브랜드 캐릭터 ‘카도’를 활용한 일곱번째 한정판 굿즈 ‘카도 양말’을 출시하고, 고객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한 ‘카도 양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쿠키와 음료가 포함된 윈터 스페셜 메뉴 ‘바비큐 컬렉션’ 샌드위치 세트에 카도 양말까지 더해진 ‘바비큐 컬렉션&카도 양말’ 세트를 정가 대비 약 2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풀드포크 바비큐', 'K-바비큐', '스파이시 바베큐' 등 바비큐 컬렉션에 포함된 샌드위치를 주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세트 메뉴 선택을 통해 카도 양말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카도 양말은 겨울의 행복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디자인에 녹여낸 감성적인 굿즈다. 크리스마스 트리의 녹색과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의 빨간색이 어우러지는 색상 배치가 단연 눈길을 끈다. 여기에, 깜찍하고 앙증맞은 매력을 뽐내는 카도의 귀여운 이미지를 패턴 디자인으로 적용했다는 점도 돋보인다. 멋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연말 코디에 인상적인 포인트를 주는 패션 아이템은 물론, 센스 넘치는 연말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크리스마스 트리용 오너먼트와 같이 공간 곳곳에 즐거운 연말 느낌을 더해주는 감성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좋다.  

 

카도 양말 프로모션은 19일부터 굿즈 소진 시까지 전국 써브웨이 매장에서 진행된다. 굿즈가 포함된 세트 메뉴의 1인당 구매 수량은 최대 5개이며, 굿즈 단독 구매는 불가능하다.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써브웨이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도는 2018년 아보카도 샌드위치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써브웨이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브랜드 캐릭터다. 샌드위치 재료 중 하나인 ‘아보카도’에서 영감을 받은 깜찍한 디자인이 주목을 받으며 등장과 동시에 MZ세대의 맘을 훔친 인기 캐릭터로 떠올랐다. 피크닉 팩, 슬리퍼, 무드 램프, 스노우 메이커 등 카도를 활용한 써브웨이 한정판 굿즈 시리즈가 출시와 함께 연속 품절대란을 일으켰을 정도다. 귀엽고 친근하면서도 왠지 모를 시크함이 묻어 있는 묘한 매력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는 평이다. 이와 함께, 써브웨이 공식 SNS에 오픈한 가상세계 ‘썹시티(Subcity)’ 또한 일곱 카도들의 일상을 재기발랄하고 유쾌한 그려내는 스토리텔링을 앞세워 MZ세대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한 해 동안 써브웨이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윈터 스페셜 메뉴에 특별한 선물을 더한 한정판 굿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풍성한 바비큐 컬렉션과 깜찍한 굿즈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마지막 프로모션인 만큼, 놓치지 마시고 써브웨이와 함께 따뜻한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써브웨이(Subway®)는 풍성한 돼지고기 바비큐와 따뜻하게 녹아 내린 치즈가 조화를 이루며 얼어붙은 입맛을 따스하게 녹여주는 윈터 스페셜 메뉴 ‘바비큐 컬렉션’을 선보였다. 바비큐 컬렉션은 바비큐 본연의 그윽한 스모크 향과 풍미 넘치는 진한 육즙이 일품인 브랜드 대표 바비큐 샌드위치 ‘풀드포크 바비큐’, 간장과 마늘 베이스의 특제 소스로 보다 한국적인 맛을 담아낸 로컬 메뉴 ‘K-바비큐’, 고추장 본연의 맛을 살린 매콤한 양념으로 색다른 한국식 바비큐를 연출한 신메뉴 ‘스파이시 바비큐’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