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단 전문 스타트업 다노(공동대표 정범윤•이지수)가 운영하는 ‘건강 식단 전문몰’ 다노샵은 간편식(HMR) 신제품 ‘다노 두부 비엔나 소시지’를 출시하고, 출시 기념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다노 두부 비엔나 소시지는 성분과 첨가물에 대한 불안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소시지를 목표로 약 1년 간의 연구 끝에 만들어진 다노샵 PB(Private Brand) 제품이다. 맛, 간편함, 영양 성분 등 건강 먹거리로서 삼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우선, 시판 제품 대비 64% 적은 단 230mg의 나트륨만을 사용했다. 나트륨 대신 촉촉한 두부를 활용해 소시지 특유의 탱글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은 유지하면서, 깊은 감칠맛과 풍미는 한층 끌어올렸다. 

 

한 입 베어 물면 돼지고기의 고소한 지방과 두부의 담백함이 조화를 이루는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기름이 적은 돼지고기 뒷다리살과 두부를 황금비율로 섞어 동•식물성 단백질의 균형을 맞추는 동시에, 단백질 함량을 일일 권장량의 31% 수준인 17g까지 높였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와 함께, 아질산나트륨, 에리토브산나트륨, 소브산칼륨, 착색료, 합성향료 등 소시지에 일반적으로 첨가되는 첨가되는 5가지 보존료와 발색제는 모두 사용하지 않았다. 소시지 고유의 먹음직스러운 빛깔과 스모키한 향은 제조 과정에서 참나무칩을 넣고 굽는 방식으로 연출했다. 두부 역시 ‘non-GMO(비유전자변형식품)’ 콩으로 만든 제품을 원재료로 활용했다. 

 

다노 두부 비엔나 소시지는 1팩 90g이며, 1팩당 열량은 240Kcal이다. 1회 적정량만 섭취할 수 있도록 소포장된 제품으로, 백팩, 핸드백 등에 가볍게 넣어 다닐 수 있어 과식을 방지하는 건강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또,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 이용 시 3분 만에 조리가 완료되는 만큼, 자취족이나 어린 자녀를 위한 건강 반찬으로도 제격이다. 

 

다노샵은 다노 두부 비엔나 소시지 출시를 기념해 11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전 10시까지 단 1주일간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다노 두부 비엔나 소시지를 구매 수량 제한 없이 1+1 혜택을 받으며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노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노 이지수 공동대표는 “짜지 않은 고단백 먹거리를 찾는 다이어터와 유지어터에게 다노 두부 비엔나 소시지를 강력 추천한다”라며, “간편한 조리법으로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싶은 자취족이나 자녀에게 첨가물 없는 안심 먹거리만 주고 싶은 부모님들께도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노샵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단 관리를 위해 저염•저당•저자극의 평생 먹어도 좋은 식품만을 엄선해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2019년부터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2030세대 홈트족과 다이어터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주력 상품은 육가공품, 도시락, 시리얼, 선식, 베이커리 등 직접 기획 및 제조한 다채로운 PB 제품이다. 건강한 음식은 맛이 없다는 세간의 통념과 달리 다노샵 PB 제품은 건강은 물론 맛까지 충족시킨다는 평가를 받는다.